구매하고, 도착해서 키보드 옆에 딱 두었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마치, 맞춤 제품인 것 마냥,
C604 체리미엄 키보드와 딱 맞는 사이즈를 보여주네요..
(뒤 늦게 실측해보니. 약 1.8c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밑에 밀림 방지 쿠편 포함해서요..)
1.8cm의 받침대가, 저의 손목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우선, 지금 타이핑 하는 동안, 손목에 무리가 전혀 가지 않고 있는 듯 하구요.
사진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센스가 부족해서, 정확한 위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위 사진으로만 보면, 손목이 얼마나 꺾여있는지, 얼마나 편안해 졌는지 보기가 쉽지 않죠..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살펴보면, 그 차이를 미세하게나마 확인할 수 있는데,
손목에 부담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gif로 확인해 보면 그 차이를 더 잘 알 수 있는데요.
물론 촬영 각도가 조금 달라서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 팜레스트의 역할이 생각보다 더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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