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고 싶었습니다.
유럽을 간다면..
꼭 지중해를 보고 싶다고...
그 지중해는 말로만 들어보던 '니스'에서 보고 싶다고.
정말 '파란바다'가 어떤 바다인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고...
바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느낌은 'Rest & Peace'가 가득해있고..
왜 Nice가 프랑스/유럽인들에게 휴식의 도시인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었드랬지요.
이런 공간에서 한달 아니 일주일만 보낸다 해도..
재충전이라는게 확실히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
큰 맘을 먹고 올라갔던 니스 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진짜 '프로방스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줬어요.
건물들의 색이나, 분위기가..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와;;;;;
그리고,
몽마르뜨에서 경험했던 '묘지'의 색다른 경험은.
니스에서도 계속되었는데요.
그 어떤 조형물보다도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누군가의 묘였답니다.
평온하고 아름다웠던 도시 니스...
그리고 니스를 가게되면 꼭 가봐야 한다는 '모나코'와 '에즈'로..
연결됩니다.
p.s : 니스에서 반갑게 맞이해줬던 미꼬맹이 사진은 서비스로 다가 ㅋㅋ
ㅎㅎ 다시 봐도 귀엽네요..
(물론 아인양이 더 이뻐질 것이라 믿어 의심친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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