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정말.. 정말.. 잘만든.. 오락영화라는 말이...
이 영화의 모든것을 설명하지 않나 싶다...
메트릭스 이후에 예상치 못했던
신선한 아이디어와 아이템...
그리고 그것이 어색하지 않게 전달 될 수 있었던 진일보된 CG...
거기에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라는 차세대 인기 배우까지...
(물론 전작의 인기에서 비롯된 인기이겠지만...)
당연히 흥행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공식이 성립되는 게 아닐까..
스토리는 전편에서도 그랬던 것 처럼.. 참 단순하다...
하지만 2시간가량의 런닝 타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화면과 중간중간 터져주는 Sence of Humor....
Very Well Made Blockbuster 라는 것에.. 120% 찬성한다...
다만.. 지나칠 정도의 PPL은...
영화를 보는 내내, 눈에 치였던건.. 아쉽기도 한데....
훕....
암튼.. 요런 영화는 꼬옥.. 극장에서 즐기시길.. ㅋ
(물론, 집에 적당히 큰 화면과 적당히 뛰어난 홈씨어터가 있다면.. 굳이 극장까지 갈 필요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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