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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브래드피트)

문화생활/Film

by 프로유부남호랑 2009. 2. 2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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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랑쉐, 줄리아 오몬드
개봉 : 2008 미국, 166분
평점

기억에 남는 명대사
굿나잇 벤자민, 굿나잇 데이지...
눈에 띄는 캐릭터
브래드피트.. 역시.. 멋쟁이!! 그대는 최고-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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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는날 영화보기...

 

얼마만에 해보는건지 참 오래간만에..

 

우연치 않게 혹은 의도당해서.. 개봉하는 영화...

 

그것도 내가 느므느므 좋아하는 데이빗 핀처 아저씨의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원작을 읽어보질 못해서..

 

어떤 느낌의 소설이었는지, 어떤 분위기었는지는 알수가 없다..

 

그냥.. 막연히 데이빗 핀처 아저씨라면,

 

소설보다 더 멋진 영화를 만들어 냈을꺼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기존의 만들어왔던 영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영화라..

(물론 그만의 위트는 계속해서 살아있다 ^^)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그냥 소설을 한편 읽은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가 보여줬던 영상적인 재미도 기존의 영화보다 떨어졌고...

 

제목에서 나타나는 스토리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166분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편안하게.. 삶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볼만하지만,,

 

세븐, 파이트클럽 등의 그의 최고의 작품의 느낌을 기대하면서

 

보게 되는 사람이라면..

 

60%정도는 완전 실망할수 있지 않나라고 감히 점쳐본다..

 

그래도 난.. 데이빗 핀처 아저씨 좋아.. ㅋㅋ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태라지 P. 헨슨, 줄리아 오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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