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어느날....
봉주르라는 밥집에서...
창밖을 보다가....
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라서 셔터를 눌렀더니....
'찰칵....'
소리와 함께.. 영화가 잊혀졌다.. ;;;;
#2.
갯벌. 바다. 그리고 뭐지?
이걸 찍으려다.. 갯벌에 빠졌는데...
사진은.. '색변환'으로 재 탄생.. 훗.. ;)
#3.
갈매기 찍기가 어려운 줄은 알았지만...
새우깡이라는 떡밥 덕분에 몰려든 갈매기 떼 중에..
요정로도 잘 나온건 몇장 안된다는.. ;;;;
#4.
갈매기 떼를 소환한 컵흘....
뭐가 그리 좋은지.. (아마도) 노래방 새우깡으로 보이는
새우깡을 풀어.. 갈매기 사진을 찍는데 협조해주셨다..
(저들은 날 이상하게 봤겠지.. ;;; )
#5.
액정상으론.. 오늘 출사의 최고의 사진이였는데..
막상 까보니.. 예상만큼 만족스럽지는 않네.. ;;;
아쉽다...
#6.
나를 벌써 1년동안 여기 저기 끌고다니는 따불이를 위한 헌정사진..
훗훗.. 정말 고생 많다.. 주말마다.. 열심히 달려다니느라.. ;;;
(갈매기 찬조출연)
#7.
차근. 차근. 차근..
비슷하지만 다른 구도...
그리고 다른 빛의 세기...
#8.
여기까지.. 을왕리에서 쓰렉 이였습니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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