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보자!!!

요즘.. 맛들인 App이 하나 생겼다..

Distant Shore 라는 재미있는 어플..

후훗...

개념은 그렇다..

무인도에 홀로 남겨져 병에 편지를 적어 던지면..

저쪽 어딘가에 있는 무인도에 있는 사람이 읽고 답변을 해주는...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Shemale과 뭔가를 했다는 남자...

45세에 Ipod을 시작했다는 아저씨 혹은 아줌마..

바르셀로나, 텍사스, 영국 등등 여러 나라 각지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많은 사람들과 병을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재미있다.. 하악.. ㅋㅋ

마치 채팅을 하는 기분이랄까...

하나의 자극이 되어, 공부(?)하는 계기까지 연결 될 수 있기를..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