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검색어 순위에 오른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우디 a3"
살펴보면, "아우디가 A3모델을 40%를 할인해서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 기사화 되면서
4천만원대의 기존 가격에서, 할인되면 약 2400만원 가량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중앙일보 사이트 내 캡쳐)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수입차. 그것도 아이언맨이 끌고다니는(?) 아우디를 3,000만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다면,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확인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아트는 스위스 친구가 태워줬던 자동차라서, 기억에 남겨져 있는 자동차인데요.
그래서인지 국내에 들어온다고 했을 때 괜히 반가워 했답니다.
아기자기한 내부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귀염귀염한 외형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인데....
3천만원 이하의 자동차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선두주자 프리우스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에 집중해왔던 토요타가 자랑하는 프리우스도
3천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 젊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작고 아담한 디자인과 특히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 (오렌지, 에메랄드펄, 수퍼레드 등)가
눈에 띄는 차량으로 보이네요 :)
수입 소형 SUV 중 대장격, 푸조 208
왠지 제게는 프랑스 자동차들의 디자인이 남성적으로 보이나봐요.
차량 옆면의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상당히 마초적인 남성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더라구요.
디자인 때문인지, 도로에서 보이던 C4 칵투스의 사이즈 또한 작은 차로 보이진 않았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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